학생들과 면담 시간을 맞추는 과정이 압도적으로 편해졌어요.

주로 기업에서 회의나 미팅 일정을 잡는데 사용되는 되는시간이 대학교에서도 사용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학생과의 면담을 잡는 과정에서 되는시간을 사용하고 계시는 연세대학교 이창민 연구교수님과의 인터뷰 일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학생들과 면담 시간을 맞추는 과정이 압도적으로 편해졌어요.
“학생들과 면담 시간을 맞추는 과정이 압도적으로 편해졌어요. 10배 정도요.”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이창민)

주로 기업에서 회의나 미팅 일정을 잡는데 사용되는 되는시간이 대학교에서도 사용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학생과의 면담을 잡는 과정에서 되는시간을 사용하고 계시는 연세대학교 이창민 연구교수님과의 인터뷰 일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Q. 되는시간을 이용하기 전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나요?

A. 수업을 하다 보면 기말 과제나 강의와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면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기존에는 학생들과 일일이 일정을 잡고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을 했었어요, 그러다 한번씩 일정이 변경이 되는 날이면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캘린더를 수정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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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각하지 못한 효과가 있었다는 소문이…

A. 원래는 제 편의를 위해 되는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기존에 면담을 잡는 과정에 드는 소요시간과 어려움이 10 정도 였다면 되는시간을 사용하면서 1 정도로 소요시간과 어려움이 줄었어요. 이제 저는 다른건 신경쓰지 않고 면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되는시간을 이용하고 오히려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 갔어요, 기존에는 학생들이 제 시간을 일일이 확인하고 면담을 요청했어요, 아무래도 제 시간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지금은 학생들이 제가 가능한 시간을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해요! 온라인으로 일정을 예약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편의를 높였다는 점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Q. 되는시간 앞으로도 이용해 주실 거죠?

A. 물론이죠, 앞으로 대규모 참여형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연구 참여자들과의 일정을 잡을 때에도 비슷한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룹 일정도 되는시간을 잡을 수 있던데 활용해 보려고 해요.

“학생들을 위한다면 되는시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