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와 면접관 모두가 편한 인터뷰 일정 조율 방법

Workable, Greenhouse 등 해외 ATS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면접 일정 조율을 위해 되는시간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되는시간 공동주최로 약 70명의 면접관과 여러 후보자의 인터뷰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딥러닝 기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고객사례를 만나보세요.

후보자와 면접관 모두가 편한 인터뷰 일정 조율 방법

"면접관분들이 먼저 되는시간으로 스케줄링하면 안 되는지 요청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 면접관분들과 채용팀 모두 되는시간이 익숙하고, 또 편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루닛 인수진>

Q. 루닛 소개 부탁드려요.

루닛은 암 정복을 목표로 하는 딥러닝 기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입니다. 정밀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의료진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료 경험을, 환자에게 조기 진단 및 맞춤형 치료에 따른 합리적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루닛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루닛은 Conquer cancer through AI라는 미션 아래에 세계 각국의 인재와 협업하고 있는데요. Talent Acquisition팀은 서울 오피스에서 근무할 인재 영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되는시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각기 다른 팀과 직무의 특성에 맞춰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정된 리소스로 각기 다른 프로세스를 운영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데요. 어떻게 하면 Operation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팀에서 고민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되는시간을 선택하였습니다.

Q. 루닛에서 되는시간 활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면접관분들의 구글 캘린더를 되는시간에 연동하여 후보자분께서 직접 희망하시는 인터뷰 시간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후보자분과의 폰 인터뷰 혹은 대면 인터뷰 일정을 조율할 때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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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시간 공동주최
루닛은 되는시간 공동주최로 인터뷰 일정을 조율합니다. 공동주최는 다수의 주최자가 1명의 예약자와 만날 경우 사용하는 미팅 방법으로 면접 시 여러 명의 면접관과 1명의 후보자의 일정을 조율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모든 면접관의 캘린더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비어있는 시간에만 미팅 예약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Q. 루닛의 채용팀 규모와 사용 중인 ATS는?

채용팀은 5명(인턴 포함)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외국인 직원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Workable이라는 해외 ATS를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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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omment
Workable, Greenhouse, Workday 등 해외 ATS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면접 일정 조율을 위해 되는시간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되는시간은 면접 참가자들이 각자 편한 시간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기본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예약 페이지는 일본어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면접 참가자들의 일정 조율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해 혹은 외국인 면접관의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되는시간으로 글로벌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해 보세요.

Q. 루닛의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세요.

기본적으로는 서류 전형 → Competency-based 인터뷰 → Culture-fit 인터뷰 → 처우 협의로 진행되나, 직무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Phone Interview, Assignment, Presentation 등의 전형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Q. 루닛은 약 70명의 면접관분들이 사용하고 계신데요.

면접관분들도 되는시간을 이용하면서 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면접관분들도 저희 팀이 많이 바쁘다는 걸 잘 알고 계셔서, 저희를 통해 일정 변경하는 것을 미안해하실 때가 있습니다. 먼저 되는시간으로 스케줄링하면 안 되는지 요청주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만큼 되는시간이 익숙하고, 또 편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Q. 되는시간을 사용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루닛이 사용하는 툴과 연동이 잘되는 점이 좋습니다. Google Workspace, Slack과의 연동이 잘 되어서 스케줄을 연동하고, 진행 현황을 파악하기가 무척 수월합니다.

Q. 되는시간 사용 전과 후에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루닛은 유연근무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개인 일정 속에서 바쁜 경력직분들과의 면접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되는시간을 도입해서 스케줄링에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많이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Q. 되는시간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업무 효율화에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기능은 순환 주최에서 주최자측 참석 인원 수 설정 기능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되는시간과 서비스 초기부터 함께 해왔는데 루닛도 되는시간도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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