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콰이엇에서 온보딩하는 방법

“저와 같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동시에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사업개발, 세일즈 담당자에게 되는시간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디스콰이엇 권도언>

디스콰이엇에서 온보딩하는 방법
"저와 같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동시에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사업개발, 세일즈 담당자에게 되는시간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디스콰이엇 권도언)
권도언 - 디스콰이엇

Q. 디스콰이엇 소개 부탁드려요.

A. IT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입니다.

디스콰이엇은 IT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영감을 주는 메이커들이 세상에 더 많아지게 하자’ 라는 미션으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이커는 자신이 만든 프로덕트와 제품 개발 과정을 기록하며 다른 메이커들과 교류하는 방식을 통해 초기 제품 검증, 팀빌딩, 투자유치, 네트워크 확장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DISQUIET -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Q. 디스콰이엇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A. 개발 제외하고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개발 제외한 모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첫 번째로는 커뮤니티 빌딩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두 번째는 커뮤니티를 위한 B2B 파트너십을 위한 세일즈/마케팅 업무, 마지막으로 디스콰이엇 내부 오퍼레이션 업무를 맡고 있어요. 그래서 내/외부 미팅 일정이 엄청 많습니다.

Q.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A.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요!

디스콰이엇의 비전에 공감한 상태로 합류했다 보니 진심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영 업무나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지원 업무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저만의 태도가 있어요. 제 생각은, 저와 함께 일하는 팀원들도 모두 메이커라고 생각해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저의 고객인 거죠. 그분들이 편하게 본인의 업무에 집중하고 최고의 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은 의지가 항상 있습니다. 팀원들이 디스콰이엇에 100%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환경도 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Q. 되는시간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세요?

A.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건 프로덕트 가입 온.보.딩입니다.

디스콰이엇에 가입하신 모든분께 온보딩 메일과 함께 되는시간 링크를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뷰 미팅 전에도 되는시간으로 온보딩 고객 만나고 왔어요. 정말 사실 입니다. ? 그렇게 해서 작년에만 거의 500명 이상의 고객을 되는시간으로 약속 잡아 온라인/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Q. 되는시간 사용 전과 후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엄청 많은 변화가 있어요.

엄청 많은 변화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생산성에 미친 사람 중에 한 명이거든요. 그래서 생산성 툴을 정말 많이 다양하게 사용했었고, 자주 바꾸며 저에게 맞는 툴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저에게 잘 맞는 워크플로를 찾아서 정착했습니다. 여기서 되는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업무 스콥이 넓고 스위칭도 자주 일어납니다. 데일리, 위클리 주기로 많은 업무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 관리가 너무 중요한 거예요.

또 커뮤니티 특성상 사람 만나는 일을 멈추면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일정 관리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신경써야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작년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되는시간으로 편리하게 일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디테일한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100% 만족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업무에 엄청나게 큰 공을 세워주는게 되는시간이에요.

Q. 되는시간을 활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A. 되는시간은 정말 좋은 기능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능한 시간 설정이 가장 좋아요.

저는 되는시간에서 가능한 시간을 여러 개 만들고 필요에 따라서 상황별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베스트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각각 예약페이지에서 고객과 미팅 주제를 우선적으로 판단해 가능한 시간대를 설정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너무 편리했어요. 스스로 생산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고객 친화적으로 세팅 가능한 점이 모두가 편리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또, 예약자 설문 기능을 엄청 잘 사용했어요. 사전에 필요한 질문을 먼저 받으면 퀄리티 높은 답변을 드리게 되어 미팅 자체가 생산적인 대화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별도의 설문 기능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심리적 허들이 발생하게 되서 불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을 예약하면서 진행하게 되니 가벼우면서도 꼭 필요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되는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Q.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A. 많은 사람을 만남과 동시에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사람이요.

저와 같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동시에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포지션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사업 개발 측면의 계신 분들과 세일즈 쪽 담당하시는 분들은 진짜 되는시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테스크 관리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일정 잡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많이 절감돼요. 일정을 잡기 위한 노력을 되는시간이 다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Q. 디스콰이엇에 계신 메이커분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A. 네 맞아요. 초기 프로덕트를 만드시는 분들은 일당백이거든요.

안팎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고 검증받아야 하는 메이커분들에게도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되는시간에 더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A.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 거 하나 있어요. 고객 관리 대시보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객의 온보딩용으로 되는시간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CRM 관점에서 고객 관리의 대시보드 형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되는시간을 통해 미팅 잡은 고객이 실제로 저희 파이프라인의 어느 단계에 있고 이후 한번 더 연락을해서 딜까지 만들어 보는 과정이 보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고객 관리와 고객 일정 조율을 동시에 하게 되는데 엄청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