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주최자와 예약자가 선택한 비즈니스 미팅 방법

대면 미팅, 화상 회의, 콜미팅 등 되는시간으로 예약을 잡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 미팅 방법은 무엇일까요? 51,314건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1위는 화상 회의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대면 미팅도 여전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콘텐츠를 읽어보세요!

일정 주최자와 예약자가 선택한 비즈니스 미팅 방법

'미팅'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면 어떤 미팅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만나는 대면 미팅이 당연했지만, 최근에는 화상 회의 혹은 콜 미팅처럼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만남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비대면 미팅은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개인, 팀, 회사 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협력도 촉진시킵니다. 약속 장소를 잡지 않아도 서로가 가능한 시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미팅을 할 수 있고, 출장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참여자가 주어진 미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대로 대면 미팅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만큼 상대방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얼굴 표정이나 몸짓과 같은 미세한 행동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죠. 예를 들어 시계를 계속 확인하는 고객이라면 좀 더 흥미로운 내용을 얘기하거나 주제를 변경하여 고객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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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시간은 예약 페이지에서 직접 만나기, 화상 회의, 전화 미팅 등 다양한 미팅 유형을 선택하거나 주최자 혹은 예약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팅 장소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요.

대면보다 비대면 방식이 익숙해진 요즘, 되는시간 고객들이 선택한 비즈니스 미팅 방법 1위는 무엇일까요? 총 51,314건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예상과는 다른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선호하는 비즈니스 미팅 방법

1위. 화상 회의 (44.1% 22,564회)

① Zoom (22.8%)
② Google meet (17.9%)
③ Remote (3.4%)

되는시간으로 예약한 미팅 방법 1위는 화상 회의입니다. 그중 Zoom과 Google meet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Remote의 뜻은 Zoom, Google meet을 제외한 일반 화상회의를 뜻합니다.

예약 페이지에서 미팅 방법을 Zoom이나 Google meet으로 생성하면 예약 링크가 항상 변동되지만 ‘화상회의’를 선택한 후 초대 링크 URL,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에게 고정된 예약 링크를 전달할 수 있어요. 일회성 미팅에는 줌, 구글밋을 사용하고 다회성 미팅은 하나의 링크를 사용하는 게 고객의 편의성을 더 높여줄 거예요.

2위. 직접 만나기 (34.4% 17,648회)

2위는 직접 만나기입니다. 미팅 방법에서 ‘직접 만나기'를 선택하면 만나는 장소 혹은 주소를 입력할 수 있고, 링크로 지도 첨부가 가능해요. 1위인 화상 회의와 약 10%의 적은 차이를 보여주면서 여전히 대면 미팅이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면 미팅은 직접적인 소통과 감정 전달이 가능한 만큼 상호 간의 관계를 강화시킵니다. 면접, 교육, 멘토링 등 중요한 미팅 일정은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대면 미팅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3위. 전화 미팅 (7.7% 3,966회)

① 발신 전화 (6.6%)
② 수신 전화 (1.1%)

3위는 콜 미팅으로 전체 데이터에서 약 7.7%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콜 미팅은 주최자가 예약자에게 거는 발신 전화와 예약자가 주최자에게 거는 수신 전화가 있어요. 대부분의 미팅은 주최자가 미팅 시간, 장소, 방법을 정하기 때문에 발신 전화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콜 미팅은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어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나, 급한 업무를 처리할 때 적합합니다. 대면이나 화상 미팅과 달리 텍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녹취 및 기록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를 기반으로 나중에 미팅 내용을 참고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되는시간, 이렇게도 활용해요!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한 가지 재밌는 점을 발견했어요. 되는시간 예약 페이지는 앞서 소개한 미팅 유형 외에도 자유롭게 입력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주최자와 예약자가 직접 작성한 미팅 방법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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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입력 시
디스코드, 엔지니어 방문, 방문 상담, 현장 방문, 멘토 콜, 이메일 제출, 게더타운, 촬영 장소, 카카오톡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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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입력 시
사무실, 연구실, 공용 오피스, 지하철역, 병원, 집 앞, 전시장, 동아리방, 카페

미팅 방법을 자유롭게 입력하는 경우에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만남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전체 데이터로 살펴봤을 때는 화상 회의 비율이 높았지만, 각 항목을 살펴보니 다양한 소통 방식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미팅 방법은 무엇인가요?

급한 업무나 빠른 소통이 필요할 때는 콜 미팅이나 화상 회의를 선택하고, 중요한 대화와 팀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대면 미팅을 예약하세요. 되는시간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예약 방법을 제공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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